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굿바이 싱글' 마동석, 마요미 별명에 "일부러 귀엽게 한 건 아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동석 김혜수. 사진=스포츠투데이DB

마동석 김혜수.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굿바이 싱글' 마동석이 '마요미'란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마동석은 '마요미' 별명에 대해 "감사드린다. 일부러 귀엽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구 캐릭터 자체가 유머러스하고 엄마 같은 캐릭터다"며 "그런 매력에 끌렸고 영화가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위트있게 진행돼 잘 녹아들 수 있는 캐릭터가 돼보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극중 스타일리스트 역할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분들께 도움을 받았다"며 "프라이머나 이런 것들을 물어보고 도움 받았다. 지금의 옷은 항상 주는대로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