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주신라호텔이 뷔페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일본의 50년 전통 스시 전문점인 '기요다 스시'의 명인 모리타 주방장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리타 셰프의 스페셜 스시는 3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제주산 갈치를 볕 집에 훈연시켜 맛과 향을 가미한 뉴 스타일 초밥, 찐 바다 장어에 모리타 개발 소스를 가미한 바다장어 초밥, 단새우와 새우 오보로(새우를 갈아서 만든 향신료)를 뿌려낸 고항 초밥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생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등살, 참치마끼, 새우, 광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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