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가수 김현성이 6년 만에 복귀한다.
김현성은 1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소식’(부제-돌아와줘)의 음원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성이 전하는 섬세한 한 통의 편지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면서 “오랜만에 우리 곁에 돌아온 김현성의 깊고 촉촉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소원’과 ‘헤븐’으로 히트곡을 연이어 만들어내면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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