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열리는 제1회 설명회는 청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기업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활용을 통한 시장진출, 비관세장벽 등 설명회와 1:1 무료 상담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내달 9일 서울, 전주를 시작으로 9월9일 울산까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국가기술표준원이 25일과 27일 중국 상해와 청도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각각 150여명, 100여명의 현지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비관세 기술규제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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