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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경매' 악용 예방하는 현명한 투자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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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실채권(NPL)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전문가들의 투자영역으로 인식됐던 NPL은 최근 실수요자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NPL선도기업 유암코와 아시아경제TV는 NPL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 3기'를 오는 6월7일부터 6월30일까지(4주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유원빌딩 5층 유암코 강당에서 진행한다.
총 8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는 경매 초·중급자와 새로운 투자 대안을 통해 투자고수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경매투자는 법원 경매에 참가해 낙찰받는 게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근 들어서는 투자자가 NPL(부실채권)을 직접 매입해 채권자의 지위를 얻어 물건을 낙찰받거나 근저당 등 채권을 회수하는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 1강에서는 'NPL 시장과 구조'를, 2~4강에서는 법원 경매 기본과 권리분석, 5강에서는 유치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6강에서는 경매 배당·수익분석, NPL 배당·수익분석을, 7강에서는 실제 투자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공부한다. 마지막 8강에서는 NPL 매각의 이해, NPL 거래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공부한다.

비슷비슷한 강의는 많지만 중요한 건 강사의 경쟁력이다. 국내 최고권위의 법원경매 강사진과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국내 금융기관들이 출자해 만든 국내 최대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유암코(UAMCO)의 사내강사진이 함께 NPL 강의를 직강한다.
법원의 경매절차와 권리분석, 명도, 집행 실무의 권위자 안갑준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 대법원 재판사무국장, 전국법원 집행관연합회장 등 화려한 실무 경력을 자랑한다. 지금은 한양대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국대와 아주대, 동국대 부동산과정 지도교수로 일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필독서인 경매야놀자와 경매야놀자2 특수권리분석의 저자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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