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부터 31일까지 대형건축물 90개소 점검
점검대상은 성동구 내 대형건축물 90개소로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점검에 나선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또 위반건축물에 대하여는 단계별 행정조치 기준에 따라 원상회복 하도록 시정 통지, 미시정 시에는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재열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대형건축물 유지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건축법 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건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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