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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지도자, 남도의 맛과 멋에 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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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11일 기(氣)의 고장 영암에서  영·호남지역 여성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영·호남 남도문화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11일 기(氣)의 고장 영암에서 영·호남지역 여성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영·호남 남도문화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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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11일 기(氣)의 고장 영암에서 영·호남지역 여성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영·호남 남도문화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농협이 후원하고 전남과 경남지역‘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주최한 이번 남도문화포럼은 영암 왕인촌팜스테이마을 등에서 미술관, 도기박물관 등 남도문화체험과 함께 천연발효식초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체험을 했으며 다음날은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친환경디자인박람회 관람을 통해 최근 친환경 트랜드를 배우는 기회를 접했다.

한편 영·호남 남도문화포럼은 전남·경남지역 고향주부모임 시군 회장단40여명 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06년 전남 장성에서 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영·호남지역을 오가며 행사를 개최하면서 해당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증진과 지역간 화합에 앞장서 왔다.

이번 남도문화포럼을 주최한 신상엽 고향생각주부모임전남도회장은“그 동안 회원간 결속과 화합은 물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게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11번째 남도문화포럼을 지원하고 있는 전남농협 강남경본부장은“소비의 주체인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은 물론 영·호남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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