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슈가맨' 스페이스A가 해체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1990년대 히트곡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가 출연했다.
이어 김현정은 "다신 노래는 안 해야 되겠단 생각으로 평범하게 지냈다"며 "전혀 TV에 나오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녹음실에서 코러스 하니까 재미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아가 출연해 추억의 히트곡 '눈물'을 열창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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