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일본 인기 배우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의 열애설이 화제다.
일본 매체 일간스포츠는 6일 "2010년부터 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SPEC' 시리즈에서 수사관 콤비를 이뤘던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가 조용히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 제작발표회에서 카세 료는 "토다는 매우 신뢰하고 있는 배우이며 언제라도 자극과 안심을 주는 사람"이라 표현했고, 토다는 카세에 대해 "배우로서 굉장히 신뢰하고 있으며 안심감을 주기 때문에 모두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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