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질량 보존 법칙? 직장엔 이런 '진상'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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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살면서 한번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누구를 이상하다고 말했다 해서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 행동에 대해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독일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은 경험을 토대로 일명 '이상한 사람' 유형을 나눴다.

1. "팀장님 그건 제 아이디어잖아요"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나르시시즘에 빠진 반사회적 인생관을 가진 이들의 첫인상은 의외로 겸손하고, 생각이 깊고 순진해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인간관계 세계관은 피라미드와 같다. 맨 꼭대기에 올라앉아 상황을 주시하며, 동료와 가족을 자신을 받쳐주는 기반으로 여긴다. 자신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당연히 그를 도와주기위해 존재한다. 남의 공적을 자신의 것인 양 으스대고, 칭찬을 받고 성공을 향해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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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말이야~"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자신이 돋보여야 하는 자기애성 인격 장애를 가진 이들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결단력이 있다. 묻지도 않은 조언을 하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기를 좋아한다. 사실 어느 정도의 잘난척은 못 견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원치도 않은 충고를 해댄다면 모두가 불쾌하다.


3. 툭하면 '분노폭발' 화를 잘 내는 사람
일상생활에서 다혈질인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소한 일에도 열을 내는 직장상사,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려대는 뒷차 운전자, 별일 아닌 일에도 싸움을 거는 사람까지.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즘적인 성향을 두드러지게 갖고 있다. 이들은 상대방이 불안해하며 움츠러들수록 자신을 더 막강하게 여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을 대할 때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또 그에게 피해를 입히려 한 것이 아니었음을 설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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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 어깨서 손 좀 치워주세요" 치근덕거리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들이대거나, 과도 하게 신체 접촉을 시도한다.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신체접촉을 하거나, 너무 사적인 대화를 물어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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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쟤 허언증 아니야?"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흥미를 더 유발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극적으로 꾸며낸다. 좋은 반응을 얻으면 거짓말쟁이는 결국 그 거짓말이 진짜인 것처럼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이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은 없다. 평범한 사람들은 거짓말이 들통 났을 때 실토하지만 이들은 다른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한다. 내버려두라. 이들은 스스로도 타인을 못 믿기 때문에 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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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런 이중적인 인간" 권력서열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
윗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아랫사람은 막 대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회사, 동호회, 기관 그리고 심지어 가족 내에서 이런 법칙이 통용된다. 상관에게는 온갖 비위를 다 맞추고 알랑거리면서 부하 직원들은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출세가 빠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사람을 피할 수 없다면 대처방법이 있다. 그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줘라. 그의 지위를 계속해서 인정하고, 그가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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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어"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
식당에서 유난히 컴플레인을 잘 거는 사람, 매사에 원칙을 따지는 사람. 시도 때도 없이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늘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나는 싸운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외치는 듯, 싸움에 온 열정을 쏟아 붓는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불평을 하면 듣는 사람도 괴롭다. 불평가와 잘 지내고 싶다면 그를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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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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