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함평군(군수 안병호),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평천지한우와 나비의 향연’을 주제로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 6일 오후 1시부터 각설이 품바공연, 색소폰 앙상블 8인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댄싱팀과 초청가수 축하공연,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틀간 이어진다.
노병철 축수산과 한우육성담당은 “한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십만 명이 찾는 함평나비대축제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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