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LGU+ "시장 상황상 ARPU 증가는 쉽지 않을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27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기본적으로 1인당 평균매출(ARPU)이 줄어 드는 게 시장 트렌드"라며 "게다가 과거에 없던 20% 요금할인의 영향이 누적되면서 ARPU 증가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ARPU 증가의 열쇠는 고가 가입자 유입, 고가 요금제 유치 확대, 비디오 서비스 사용량을 늘리는 것인데 현재 ARPU 증가 속도는 20% 요금할인으로 인해 ARPU가 감소하는 속도를 메우는 정도"라며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 증가 속도가 완만해지면 ARPU 올리는 활동의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