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로핀펜은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아동용 성장호르몬으로, 펜 형태로 만들어져 가정에서 허벅지에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어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유트로핀펜의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 투여로 고생하는 환자와 부모님들에게 편의성을 개선하여 지속적인 호르몬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