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를 5월 초 분양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동지구는 감계, 무동, 내곡, 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2,000여세대 규모의 북면신도시가 모두 조성될 경우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천여세대의 에코신도시로 이미 stx칸과 휴먼빌 등 2,397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파라디아 지역주택조합과 임대아파트인 ‘창원의 봄’, 동원 로얄듀크 등 당 사업지를 포함한 2,541세대가 분양 또는 입주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무동지구에서도 제일 앞자리에 위치하여 도심 진출입이 편리하며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에 79번 국도 및 지방도를 통해 시내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도 마련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초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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