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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박병호·최지만, 22일 나란히 결장

최종수정 2016.04.22 07:50 기사입력 2016.04.22 07:50

이대호[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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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2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이대호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친 뒤 네 경기 째 벤치를 지켰다. 시애틀은 연장 10회초 터진 로빈슨 카노(34)의 3점 홈런으로 10-7로 이겼다.
박병호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이틀째 결장이다. 지명 타자 대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리그 소속 밀워키와의 인터리그 경기 특성상 주로 지명 타자로 뛰는 박병호에게 출전 기회가 오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미겔 사노(23)와 브라이언 도저(29)의 홈런 두 개를 묶어 8-1로 크게 이겼다.

최지만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이후 타석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3-2로 이겨 2연패를 끊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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