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2864명 가운데 1581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55.2%를 기록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 2000명에 비춰보면 79.1% 수준이다. 지난해 제4회 변호사시험의 경우 2561명이 응시해 1565(61.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가운데 법학전공자 및 여성 비율은 각각 0.09%p. 2.33%p 하락한 58.57%(926명), 40.61%(642명)를 기록했다.
한편 내년에 치러질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 기준 역시 현행과 동일하게 입학정원 대비 75%를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정하기로 정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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