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경력단절된 고학력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초ㆍ중ㆍ고교와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일할 수 있는 토론지도사 2급 과정 20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둔 대졸이상 여성구직자로 다음달 6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는 올해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으로 전문캐디, 체험학습 강사, 문화해설 안내원, 요양보호사 등을 진행했다. 또 베이비시터, 고객상담원, 지게차 운전기능사, 경비실무, 산후관리사, 매장판매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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