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기원"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황철구)는 19일 구만저수지에서 농업인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
2014년에 소수력발전소를 설치해 영농급수 중 전기를 생산·판매함으로써 연간 1억5천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여 관내 유지관리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둔 19일 현재 관내 49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98%로 본답급수까지 물 걱정이 없게 되었으며, 농어촌공사는 수리시설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