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 위원장은 “환경 규제를 합리화하고 관련정책을 제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는 앞으로 우리 기업들과 정책당국이 함께 현장애로를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원회는 조갑호 LG그룹 전무, 이태영 KC그린홀딩스 대표이사, 이수영 코오롱워터앤 에너지 대표이사,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전무 등 국내 대표기업 임원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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