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국비사업 규모는 올해보다 26건·1163억원(6.4%)이 증가한 규모로 보고회는 예산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실정상 한계를 감안, 밀도 있는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이달 30일 각 중앙부처에 신청·완료하기에 앞서 중앙부처와의 협의과정에서 파악된 부정적 사업 또는 문제 사업을 집중분석, 총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와 관련된 T/F팀을 구성, 상시 가동하고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의 국비사업 채택 당위성을 해당 부처에 어필하는 등 발굴 사업(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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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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