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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외식당 종업원들 "전대미문의 유인 납치 행위" 강력 반발

최종수정 2016.04.14 00:21 기사입력 2016.04.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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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으로 온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들. (사진=통일부)

7일 한국으로 온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들. (사진=통일부)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북한이 해외 식당 종업원들이 집단으로 탈북한 것을 전대미문의 납치행위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13일 해외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에 대한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 나왔다. 북한 적십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전대미문의 유인 납치 행위"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또한 '해당 나라'의 묵인 하에 이번 사태가 벌어졌다며 중국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이어 "남측이 즉각 사죄하고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특단의 징벌 조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통일부는 북한의 억지 주장은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고 일축하고, 우리에게 도발이라며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함께 북한 매체는 북한국의 군사 훈련이 진행된 사실을 신속히 공개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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