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3.5%다.
이 같은 투표율은 전국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으로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12.2%)과 재외ㆍ선상ㆍ거소 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 등 호남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대구의 투표율은 최하위 수준에 그치는 모습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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