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생활고에 쫓기다 택시 운전을 시작한 일본의 미녀 모델이 남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한 여성이 생활고에 쫓겨 아르바이트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사연과 사진이 올라왔다.
대학 졸업 후 연예계 활동에서 그다지 큰 수입을 얻지 못해 생활비가 부족하던 이쿠 다카나는 택시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도쿄를 거점으로 주 3회 택시 운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이쿠 다카나가 일하는 택시 회사에는 그가 운행하는 택시를 어디서 탈 수 있는지 문의하는 남성 고객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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