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지난달 22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진행한 전측면 충돌, 일반 전면 충돌, 측면, 루프강도, 머리받침과 시트 안전 등 5개 부문 테스트를 받았다. 평가결과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뽑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관계자는 "이번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에서 4세대 프리우스는 운전자 공간이 잘 유지됐고 인체모형의 움직임 또한 잘 컨트롤돼 측정결과 상해의 위험이 낮음을 보여줬다"며 "전면 에어백과 커튼에어백의 작동이 머리를 잘 지탱하고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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