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전문점 몬스터브레드가 1일 서울 가산, 신촌에 이어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도 매장을 냈다고 밝혔다.
몬스터브레드는 미국 이주 쿠바 노동자들이 개발한 ‘아메리칸 소울푸드’를 지향하는 그릴드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현재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과 제휴해 일산·부천·인천 등에 7개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몬스터브레드의 대표메뉴인 그릴드 샌드위치는 체다, 고다, 모짜렐라 총 3가지 치즈와 특제 오일소스를 활용한 멜팅 샌드위치로, 치즈의 고소한 맛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대용량 1ℓ ‘몬스터 펀치’ 2종과 오리지널 밀크쉐이크 6종 등 몬스터브레드 특제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몬스터브레드는 이날 강남 신세계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6000원 이상 구매 시 몬스터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몬스터 펀치(에이드)를 주문하면 펀치를 하나 더 증정하는 ‘더블 펀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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