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투자 플랫폼(KIIP)은 신규 인프라사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7일 연기금, 은행, 보험사 등 17개 기관이 14조5000억원 규모로 참여한 예비투자자 협의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 제1호 사업인 이번 대곡~소사 복선전철 금융주선에 이어 향후에도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을 활용한 다수의 추가사업 발굴을 통해 국내 SOC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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