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0만원까지 보증…1년간 대출이자 2% 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는 5000만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5배인 7억5000만원을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한다.
소상공인들에게 광주은행을 통해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대출을 지원하며, 북구는 대출일로부터 1년간 연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특례보증 지원은 자금 소진시까지 운영하며 북구 매곡동에 소재한 광주신용보증재단 북구지점(062-576-0091)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비 2억5000만원 출연에, 특례보증금 38억여 원으로 소상공인 214개소에 지원했으며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보전지원, 경영개선컨설팅 지원, 창업 강좌, 창업박람회 견학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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