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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새로운 문화공간 ‘한복체험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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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최근 개소한 한복체험관이 인기다.

광주광역시 동구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최근 개소한 한복체험관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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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한복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한복입기 대중화를 위해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최근 개소해 운영 중인 한복체험관이 그 곳이다.

이곳에서는 전통한복과 현대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입는 방법을 배우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소품 만들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존’이 마련돼 있다.
한복체험관은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동구 금남로239 한국투자신탁증권 3층)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동구 관계자는 “한복체험관이 광주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복체험관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개소한 한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충장로4·5가 혼수한복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복 소공인과 예비 취·창업자를 대상으로 기능전수교육, 카탈로그 제작, 공동전시회, 한복경진대회, 한복패션쇼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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