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 분재공원에 형형색색의 분재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전령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전남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 분재공원에 형형색색의 분재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전령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또 섬들의 고향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와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이 기증·전시돼 있다.
미술관 내 마련된 북카페에 미술관련 및 일반교양서적 등 5000여 권의 책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차(茶)와 함께 사색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색다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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