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52기 삼성물산 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이에 삼성물산 측은 원안대로 의안이 승인됐음을 선언했다.
이날 의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3건이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의 인사말, 영업보고 후 이어진 주주 의사발언에서는 주주 배당금 상향에 집중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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