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2016년도 양성평등기금 8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월 공모한 사업을 대상으로 단체의 실행능력, 사업의 적합성, 파급효과, 예산의 적절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내부심사와 광주시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지원 결정된 단체에서는 예산 규모에 맞춰 사업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4월부터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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