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꼼짝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민 건강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감시하는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원 28명에게 7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특히 이들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을 구성, 운영해 식품위생행정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 참여를 통한 식품안전관리 파트너십으로 효율적인 식품안전 감시를 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