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학교정책실장 주재로 운영됐으나 자유학기제의 중요도를 고려해 차관 직속으로 격상했다.
다음 주에는 교육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 실·국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자유학기제·진로체험협의회도 열린다.
교육부는 또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대학과 연계한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등 소외지역의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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