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실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 블로그 게시판,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매개로 '포스코건설 비리사건에 연루자인 정 모 전(前)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인척 동생’이라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앞서 한 시사주간지는 포스코건설 비리사건 보도과정에서 ‘정동화 전 부회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동생'이라는 기사를 작성했으나 이후 정 전 부회장이 정 국회의장과 인척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정정보도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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