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한스자이델 재단 등을 찾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일통일의 교훈과 한반도의 꿈’이란 주제로 특별연설을 할 계획이다.
정 의장은 또 바바라 슈람 바이에른 주의회 의장, 랄프 빌란트 베를린 주의회 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독한친선협회장 등을 만나 한반도 통일과 한-독 의회발전방안을 논의한다.
24일 베를린 자유대학 특별강연에서는 독일분단과 한반도분단을 비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