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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성호 예비후보 “에너지 정책공약 발표”

최종수정 2016.03.02 13:07 기사입력 2016.03.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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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 공급 위주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꾸겠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복지법 발의하겠다" 공약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전북 남원·순창·임실 이성호 예비후보는 최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급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온실가스 저감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 전력분야에서 감축 정책 없이는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부터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보급률이 OECD국가 중 최하위"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의 재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나아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복지법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특히 “전북 지역의 재생에너지 보급률이 높지 않다”며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더욱이 “도내 재생에너지 자원의 적극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겠다”며 “새만금 지역의 대규모 풍력, 태양광 발전 단지 조성과 교착상태인 서해 해상 풍력의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남원·순창·임실 지역을 에너지신사업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 남원·순창·임실을 재생에너지 시범지구로 발전시키겠다”며 “주택용 태양광 보급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발전사업을 추진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재생에너지와 결합한 남원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식품 크러스트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관광 증진을 도모하겠다"며 "순창을 비롯 전기차 보급 인프라를 확대해 수송에서 온실가스 저감의 선도지역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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