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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쌀 학교급식 시장 확대 총력

최종수정 2016.02.25 13:44 기사입력 2016.02.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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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친환경쌀 학교급식 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친환경쌀 학교급식 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제적 판촉활동 전개로 대도시권 급식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친환경쌀 학교급식 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친환경쌀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 시기에 맞춰 지난 2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소재 구청 및 12개 학교 등을 방문, 해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을 위한 선제적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판촉활동을 통해 군 관계자들은 청정 환경에서 전량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고품질 해남쌀의 우수성을 자세히 알리고, 기존 납품 학교 등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전하며 학교급식 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해남 친환경쌀은 올해 광주광역시와 서울 관악구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인수영농과 땅끝황토친환경이 각각 선정됐으며, 특히 땅끝황토친환경은 전남 최초로 부산 연제구 공급업체로 2년 연속 선정돼 22개 초·중학교에 연간 180여톤의 친환경 쌀을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3월중 실시될 서대문구 쌀 품평회에 인수영농이 참여하는 등 친환경쌀 급식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쌀 택배비 지원과 홍보용 친환경쌀 시식미 제작, 포장재 제작, 친환경 인증벼 매입용 포대 지원 등 친환경 급식시장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게 된다.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농촌체험 행사와 교내 벼 체험포를 설치 및 수확 체험행사도 운영해 해남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평생 고객화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 친환경쌀의 학교급식 납품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대도시권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으로 학교급식 시장을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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