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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5일 취임 3주년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이날 '맹비난'했다. 21일에 이어 이번에도 한 면 전체에 걸쳐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최악의 대결광기로 도륙낸 북남관계'라는 기사에서 "박근혜 역적패당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그 무슨 참수작전이라는 것을 꾀하며 미제 침략군의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에 연속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천추에 용납 못 할 대역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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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문은 '독재통치에 환장이 된 극악한 파쇼광'이라는 부제가 붙은 대목에서는 "현 괴뢰집권자야말로 만고의 역적, 희세의 파쇼광"이라며 "역도의 전대미문의 횡포한 독재통치는 민심의 강력한 항거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박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역적패당', '특등 매국노', '미국산 앵무새', '미친 할미의 잠꼬대 같은 수작' 등의 표현을 썼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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