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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작년 4Q 실적 성과급 등 고려하면 기대치 부합"

최종수정 2016.02.25 07:22 기사입력 2016.02.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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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성과급 등을 고려하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2% 늘어난 2조3046억원, 영업이익은 558.6% 증가한 843억원을 기록했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과 리테일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에도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것은 유화 부문의 경우 비수기 영향이 이어졌고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악화와 싱가폴 쉘(Shell) NCC 트러블에 따른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 강세로 전분기 대비 유화 부문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리테일 부문의 경우 백화점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면세점은 여의도 시내 면세점 초기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지속돼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지난해 연결 실적 개선으로 4분기에 300억원의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지난해 4분기에 발생한 태양광 모둘 판매 중 일부가 큐셀 회계 처리 상 수익 인식 문제로 올해 1분기 이연된 점 등을 고려하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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