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연재가 모스크바 그랑프리 트로피와 메달 인증샷을 남겨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서는 손연재를 집중 탐구하는 미니 다큐가 방송됐다.
공개 된 영상 속 손연재는 "세종초등학교 6학년 손연재다. 리듬체조를 할 때 예쁜 동작을 하는 것 때문에 더 예뻐지는 것 같다"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2016'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서 후프 은메달(18.283점), 볼 동메달(18.383점), 리본 동메달(18.133점)을 목에 걸었다. 곤봉에선 18.25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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