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세수실적, 세정운영 및 세외수입 운영 등 20개 항목별로 평가해 종합 합산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세정운영을 펼쳐 납기내 징수율 향상과 체납자에게는 사전예고 후 번호판 영치 및 부동산 공매처분 등 맞춤형 체납처분을 적극 실시했으며 세외수입팀을 신설해 과태료 징수에 집중했다.
특히 부안군은 201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도 군부 1위, 2015년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전북지역 2위, 국정시책 합동평가 ‘가’등급 등 2015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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