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 콘푸라이트'의 신규 TV 광고를 19일 공개했다.
'행복이 튼튼해지는 아침'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가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아침식사 풍경을 따뜻하고 정감 어린 감성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정혜영이 아침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양은 콘푸라이트가 챙겼으니까"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정혜영은 아이의 식기에 콘푸라이트를 채워준다. 이내 정혜영은 맛있게 시리얼을 먹는 아이에게 인자하면서도 조금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행복도 챙겨볼까?"라고 말을 건다.
"어떻게 챙겨?"라며 되묻는 아들을 "이렇게!" 라고 외치며 힘껏 껴안고 볼에 뽀뽀하는 정혜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엄마의 사랑과 가정의 행복을 느끼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영양이 완벽한 아침 식사로 콘푸라이트를 챙겨주는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다양한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이 균형 있게 함유된 콘푸라이트의 특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콘푸라이트와 함께 건강은 물론 행복까지 튼튼해지는 아침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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