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팔레스타인 정책은 중동평화 지원 정책의 한 축이며, 오늘 접견을 통해 박 대통령과 압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 정세를 포함한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압바스 수반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외교장관, 공보장관, 주한팔레스타인대표 등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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