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는 이번 테러로 28명이 숨지고 최소 61명이 다쳤다고 TV 방송에 출연해 발표했다.
집권 정의개발당(AKP) 대변인인 외메르 첼릭 의원은 이 공격은 테러리즘이라고 밝혔다.
테러의 배후로는 쿠르드족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이나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측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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