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매일유업, 새 TV광고로 '저지방 우유' 인식 개선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매일, 2%로 바꾸자!’ TV 광고 온에어 및 바이럴 영상 공개
매일유업, 새 TV광고로 '저지방 우유' 인식 개선 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이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제품의 새로운 TV 광고 및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저지방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되는 TV 광고와 바이럴 영상은 ‘매일, 2%로 바꾸자’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저지방 우유의 섭취 필요성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문에 답을 전하기 위해 취재를 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저지방 우유에 대해 소비자들의 기존 인식들을 개선하기 위해 저지방 우유 소비가 70% 이상으로 보편화된 미국을 취재, 세계적인 영양학 석학으로 하버드 의대 영양학 및 메세추세츠 종합병원 소아과 교수인 W. 알렌 워커의 인터뷰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 2% 저지방 우유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미국의 마트와 초등학교, 유가공협회 관계자 취재를 통해 저지방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 현장도 확인한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불리지만 평균 지방 함량이 4%로, 고열량 음식 섭취가 잦은 현대인들에게는 지방을 2% 이하로 줄인 저지방 우유가 영향균형과 건강을 위해 더 좋다.
실제로 미국 뉴욕시는 공립학교에 저지방과 무지방 우유만 제공하는 정책을 2005년부터 실시해 학생들이 연간 7089kcal의 열량 및 922g의 지방을 덜 섭취했다. 더불어 저지방 우유의 맛 때문에 소비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2009년 우유의 연간 소비량은 1.3% 증가해 뉴욕의 공립학교 우유 정책은 학생들의 영양균형을 향상시키고, 저지방 우유 맛의 선호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매일우유의 저지방 라인은 뼈 건강을 위한 칼슘은 2배로 강화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 함량만 2%, 1%, 0%(무지방)으로 낮춰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저지방&고칼슘 2%’는 만 2세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마실 수 있으며,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살려 일반 우유의 맛에 익숙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00ml와 1000ml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매일우유는 29일 월요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지방&고칼슘 2% 광고영상 친구와 함께 보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댓글로 영상을 함께 볼 페이스북 친구를 소환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8일 화요일에 발표한다.

이번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의 TV 광고 및 바이럴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홈페이지및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