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이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제품의 새로운 TV 광고 및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저지방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되는 TV 광고와 바이럴 영상은 ‘매일, 2%로 바꾸자’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저지방 우유의 섭취 필요성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문에 답을 전하기 위해 취재를 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미국의 마트와 초등학교, 유가공협회 관계자 취재를 통해 저지방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 현장도 확인한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불리지만 평균 지방 함량이 4%로, 고열량 음식 섭취가 잦은 현대인들에게는 지방을 2% 이하로 줄인 저지방 우유가 영향균형과 건강을 위해 더 좋다.
매일우유의 저지방 라인은 뼈 건강을 위한 칼슘은 2배로 강화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 함량만 2%, 1%, 0%(무지방)으로 낮춰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저지방&고칼슘 2%’는 만 2세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마실 수 있으며,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살려 일반 우유의 맛에 익숙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00ml와 1000ml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매일우유는 29일 월요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지방&고칼슘 2% 광고영상 친구와 함께 보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댓글로 영상을 함께 볼 페이스북 친구를 소환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8일 화요일에 발표한다.
이번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의 TV 광고 및 바이럴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홈페이지및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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