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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원점 타격' 공군 단독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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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북한 저속기와 무인기가 대규모 공중침투 도발을 벌인 상황을 가정해 공격편대군을 긴급 발진시키는 방어제공작전 훈련도 실시했다. <사진제공=공군>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북한 저속기와 무인기가 대규모 공중침투 도발을 벌인 상황을 가정해 공격편대군을 긴급 발진시키는 방어제공작전 훈련도 실시했다. <사진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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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북한 저속기와 무인기가 대규모 공중침투 도발을 벌인 상황을 가정해 공격편대군을 긴급 발진시키는 방어제공작전 훈련도 실시했다. <사진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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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북한 저속기와 무인기가 대규모 공중침투 도발을 벌인 상황을 가정해 공격편대군을 긴급 발진시키는 방어제공작전 훈련도 실시했다. <사진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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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공군이 한국군 단독으로 북한의 대남 도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훈련인 '소어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3일 실시했다.

이날 공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우리 공군의 대규모 단독 종합전투훈련이다.
훈련에는 동북아시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15K, KF-16, FA-50, F-4E, F-5 등공군 항공기 9종 50여대와 조종사 102명을 포함한 370여 명의 요원이 투입됐다. 이번 훈련에서 공군은 북한의 지대공 공격과 포 사격 도발에 대한 원점타격 시나리오에 따라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또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북한 저속기와 무인기가 대규모 공중침투 도발을 벌인 상황을 가정해 공격편대군을 긴급 발진시키는 방어제공작전 훈련도 실시했다. 방어제공작전은 아군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는 적의 공중전투력을 원거리에서 탐지ㆍ식별ㆍ요격ㆍ격파해 적을 무력화하는 작전을 가리킨다.

특히 이번 훈련에 참가한 공군은 아군인 '블루에어'(Blue Air)와 가상 적군인 '레드에어'(Red Air)로 나뉘어 북한 공군의 침투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화력 발사 없이도 목표물 명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의무장평가시스템'과 전투기 기동ㆍ교신 내용을 3차원으로 보여주는 '공중전투훈련체계' 등 최첨단 훈련시스템이 적용됐다. 우리 공군은 2008년부터 해마다 2차례 소어링 이글 훈련을 실시해 조종사들의 실전 감각을 배양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조종사 임재신(32) 대위는 "적이 도발하면 반드시 응징한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적기는 한 대도 남김없이 격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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