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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창당 안철수 "벼랑 끝에 섰다, 모든 것 건다"

최종수정 2016.02.02 16:16 기사입력 2016.02.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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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창당.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창당.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의당(가칭)이 2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오늘 누구도 가보지 못한 정치혁명의 길을 시작한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당이 첫발자국을 내딛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상임공동대표직 추대를 수락하면서 "지금 이 기회가 어쩌면 제게 주어진,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벼랑끝에 선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오늘 낡은 정치, 구정치 체제의 종식을 선언한다"며 "온몸을 던져 이제까지 우리 정치를 지배해 온 낡은 관행과 문화를 완전하게 퇴출시키고 정치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창당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지 51일만에 이뤄졌다. 또 71일 후에는 국민의당의 운명과, 차기 대권주자 안 의원의 명운을 가를 4·13 총선을 치러야 한다.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당 지도부간 역할의 조율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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