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안세하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철이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안세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공황장애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어 "서울에 오면 보통 63빌딩을 가장 먼저 가지 않냐. 거기서 가수 오디션 전단지를 발견했다. 오디션을 보고 한 번에 붙었다"며 "발라드 가수를 목표로 잡고 아예 서울에 오게 된 것이다. 그런데 트로트 앨범을 냈다"고 말한 뒤 본인의 노래 '뻥이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렇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할 때쯤 뮤지컬을 하던 지인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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