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알리바바는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45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선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332억 위안이었다.
이같은 실적 증가세는 지난해 11월 광군제 특수로 모바일 e커머스가 선전한 영향이 컸다. 모바일 분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배가까이 증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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