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리젠하임, 소형아파트 투자 "각종 호재 품은 하남시 만한 곳없다"

인기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유니온파크 조성, 덕풍역 예정 등 호재 만발 하남시 중심에 들어설 예정

하남리젠하임

전셋값 급등 여파로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난 요즘 대형 아파트로 가는 경유지 개념이었던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용 59㎡의 경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물량 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은 물론 유지, 관리비도 저렴해 자금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수요도 많아 최근 임대와 투자를 목적으로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도 덜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요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170만 가구가 증가해 전체 가구수의 절반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2035년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4.3%로 가장 많아진다고 한다. 앞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넘칠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아파트는 월세수익뿐 아니라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좋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기”라며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수도권 소형아파트 위주로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이 59㎡, 84㎡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주가 상승 중이라고 한다.

강남, 강동, 하남으로 이어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으로 떠오르며 강남권 대체지로 뜨고 있는 곳인데다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미사 강변 도시에서 눈을 돌린 수요자들의 주목까지 받고 있는 곳이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59㎡ 528세대, 84㎡ 140세대로 소형위주 구성이 돋보이며, 법정주차대수 120%에 육박하는 80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 을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하남 리젠하임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하는 등의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용품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적용,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욕실장,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 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

또 하남 리젠하임은 안산, 검단산, 덕풍 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조망권을 즐길 수 있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남리젠하임 분양관계자는 “한파가 몰아쳤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 부모님 효도 선물 준비는 미룰 수가 없기 때문에 나온 김에 홍보관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투자자들까지 가세할 전망이어서 연휴 전 몰려드는 인파 대비에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 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 1600-0535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